[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4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1년 창간 이후 다양한 기술변화, 가격과 유통정보 등을 빠르게 전달하며 농··축산과 임업의 발전을 이끌어 왔습니다. 농수축산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 인사 드립니다.

기후위기 시대 산림의 중요성과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012년 개원 이래 임산업 고부가가치를 통한 임업 진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케이-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와 임업통계정보 제공 등을 통한 산림소득 증대 국산목재 이용 활성화 산림탄소상쇄제도 운영 산림분야 연구개발(R&D) 실용화 지원 등 임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지원하며 산림분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혁신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산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임업인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임업·사회임업·환경임업의 바탕에서 국민과 임업인들과 현장에서 더 많이 소통하며 민생을 보살피고 임업진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기 위해선 농수축산신문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전달하는 언론으로 함께 해주시길 바라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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