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이 올해 상반기 임업인 교육을 실시했다.

양산교육원은 지난 3일부터 오는 5일까지 23일간 경남 지역 전문임업인을 대상으로 임업인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남도에서 교육비를 보조받아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에서 주관하고 양산교육원이 위탁받아 진행된다. 경남 지역 임업후계자, 신지식임업인, 산림경영인 등 전문임업인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임업인 소득향상을 통한 사유림경영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교육 커리큘럼은 임산물 유통 활용을 위한 마케팅 생활 속 임업기계 활용 선진임업지 현장견학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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