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작물보호제 전문기업 SG한국삼공()은 최근 우리나라 농업에 대한 관심과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한 9회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은 농업인 가족·친척·친구에 대한 사랑과 추억, 감사 사연을 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공모에도 240건이 넘는 손편지, 이메일, 영상편지, 인터넷접수 등 많은 사연이 접수돼 뜨거운 관심과 사연을 느낄 수 있었다는 한국삼공 관계자의 전언이다.

새참캠페인 본상에는 사랑의 새참은 전남 광양에서 홀로 농사를 지으시는 어머니에게 보내는 조미숙 님의 사연 감사의 새참은 경북 예천에 시부모님과 남편에게 보내는 임유진님의 사연 추억의 새참은 전남 무안의 아버지에게 보내는 김선정님의 사연으로 3명이 선정됐다.

본상 수상자들에게는 SG한국삼공 CRM팀이 직접 방문해 사연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응모자와 당사자에게 대형 스마트TV,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푸짐한 선물과 함께 축하해주신 이웃에게도 새참 도시락을 준비해 정을 나눴다.

새참캠페인은 전국에 나눔의 새참’ 9명의 사연을 선정해 SG한국삼공 전국 지점 직원들이 직접 방문, 사연 전달식과 새참 도시락을 추가 전달할 예정이다.

SG한국삼공 관계자는 이번 새참캠페인에는 240여 건의 사연이 접수됐으며 그중 200명을 선정해 사연과 함께 새참꾸러미를 보내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을 통해 농업의 소중함과 가족, 이웃에 대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SG한국삼공은 삶에 필수인 식()의 원천이자 모든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을 되살리기 위해 2016년부터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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