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제품 이미지.
제품 이미지.

고려비엔피가 축산농가의 여름철 고온스트레스를 날릴 해법으로 비고진-S’위돈케어를 제시했다.

지난 9일 고려비엔피에 따르면 고온 스트레스를 받은 가축은 생산성이 급격히 떨어지고 심할 경우 폐사에 이르게 되며, 최신 설비를 갖춘 농가도 온도를 완벽히 제어하기 어려워 비고진-S와 위돈케어 같은 고온 스트레스 완화와 피해를 최소화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비고진-S는 활성 카르니틴과 4가지 생약성분의 독특한 처방으로 고온스트레스 시 활력과 사료섭취량을 증가시키고 사료교체 후 스트레스나 질병으로 인한 산란율 저하에 효과가 있어 여름철 상비약으로 추천될 정도로 양계농가에서 여름철 고온스트레스 처치를 위한 농가 필수품이라는 게 고려비엔피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올해 출시된 위돈케어는 고온스트레스로 인한 위궤양을 경험했던 양돈농가를 겨냥한 제품으로 특수 가공된 해초추출물, 비타민E, 셀레니움 등을 함유하고 있어 위장점막을 보호하고 회복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고려비엔피 관계자는 올 해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축산농가에서는 고온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안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며, 비고진-S와 위돈케어가 확실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