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팜스코 서부공장이 1984년 준공 이래 사료 생산 1000만 톤의 성과를 달성했다.
팜스코는 최근 서부공장 사무동 대회의실에서 김남욱 대표이사를 비롯한 다수의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료생산 1000만 톤 달성 행사를 가졌다.
김 대표이사는 “서부공장은 1984년에 준공된 이후 지속적으로 생산량을 늘려왔다”며 “지난달 28일 사료생산 1000만 톤이라는 중요한 이정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조남혁 공장장은 “1000만 톤 생산 달성은 고객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지지 덕분이며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사료 생산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케이크 커팅식 이후 서부공장의 역사와 주요 이슈에 대한 발표가 마련됐다.
안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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