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대전광역시산림조합이 올해 상반기 산림조합 금융 업적평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2024년 상반기 산림조합 금융 업적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금융업적평가는 수익성과 건전성 중심으로 개선해 실시됐으며 이에 따라 우수한 성적을 거둔 31개 회원조합이 선정됐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는 대상과 금상을 수상한 11개 조합이 참석했다.

△대상 수상 조합은 대전광역시산림조합이며 △금상 수상 조합은 광주성남하남, 홍천, 횡성, 영월, 괴산, 금산, 김제, 순창, 장수, 창녕 산림조합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수익성과 건전성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수상자들을 축하하며 중앙회도 조합이 경쟁력과 국민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