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 하나로마트 정천점과 김포점이 서울농협 하나로마트 38개점에서 실시한 통합 경품 행사에서 각각 1등에 당첨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울농협 하나로마트를 이용한 고객 중 5만 원 이상 구매고객(하나로마트 회원에 한함)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지난 4일 전산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했다.
해당기간 동안 총 응모건수는 약 17만6000건으로 서울경기양돈농협 하나로마트 정천점과 김포점에서 각각 1명씩 1등에 당첨되는 행운이 주어졌다. 이외에도 서울경기양돈농협 하나로마트 이용 고객 중 김포점 40명, 정천점 67명에게 다양한 경품의 행운이 돌아갔다.
이정배 조합장은 “경품에 당첨된 고객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고, 우리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각각 1등에 당첨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협은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익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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