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재난지역인 충남 논산시와 서천군 전북 완주군 총 3곳 지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지원금 8500만 원을 기부했다.
천하제일사료는 올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인 충남 논산시와 서천군 그리고 전북 완주군 총 3곳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지원했다. 해당 기금은 호우 피해 이재민에게 필요한 농축산물과 즉석식품 등 긴급 구호물품 지원에 쓰이며 피해복구와 함께 지역 농수산물 소비 촉진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천년 대표이사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겪는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 빨리 일상이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피해 복구 지원을 함께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지난해에도 농어촌상생기금을 통해 집중 호우 피해 지자체를 지원한 바 있으며 소외계층 반려동물 사료 지원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더불어 상생하는 문화를 지향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안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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