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제주 하예하동 마을회관에서 남서울농협과 하예하동 간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명예마을회장 위촉식이 개최됐다.(1열 좌측 4번째부터 강태선 BYN블랙야크 회장, 문정엽 하예하동 마을회장, 안용승 남서울농협 조합장, 김성범 중문농협 조합장, 김상수 농협서울본부장, 윤재춘 농협제주본부장)
지난 28일 제주 하예하동 마을회관에서 남서울농협과 하예하동 간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명예마을회장 위촉식이 개최됐다.(1열 좌측 4번째부터 강태선 BYN블랙야크 회장, 문정엽 하예하동 마을회장, 안용승 남서울농협 조합장, 김성범 중문농협 조합장, 김상수 농협서울본부장, 윤재춘 농협제주본부장)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은 지난 28일 제주 서귀포시 하예하동 마을회관에서 하예하동(마을회장 문정엽)과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명예마을회장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남서울농협과 자매결연농협인 중문농협 김성범 조합장과 남서울농협과 이웃사촌인 BYN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남서울농협은 중문농협과 2019년 자매의 연을 맺고 해마다 만감류 등 직거래 판매와 무이자 선급금·영농자재지원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도농상생을 실천 중에 있으며, 우리 농업·농촌에 더욱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안용승 남서울농협 조합장을 하예하동 명예 마을회장으로 위촉하게 됐다.

이날 명예 마을회장 위촉식에서 남서울농협은 마을주민들의 편익증진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마을회관에 디지털복합기를 지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김성범 중문농협 조합장, 강태선 BYN블랙야크 회장, 임정은 제주도의회 운영위원장, 김달은 예래동장, 김상수 농협서울본부장, 윤재춘 농협제주본부장이 참석해 남서울농협과 하예하동마을에 응원을 보냈다.

안용승 조합장은 “다양한 도농상생 사업을 더욱 체계화하고 발전시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남서울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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