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양돈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2024 양돈전문화 교육’을 실시하고 영업조직 역량 강화에 나섰다.
천하제일사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총 4회에 걸쳐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 양돈전문화교육 올마이티 워크숍은 모든 영업조직의 목표를 ‘고객 가치 창조’라는 한 방향으로 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3번째로 개최된 올마이티 양돈 워크숍은 지난달 29일 축산기술연구소 대강당에서 약 25명의 양돈 전문 영업 조직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양돈장 운영의 핵심 포인트 중 하나인 ‘환기’에 관한 논의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환기 전문가인 한경수 대표는 직접 환기의 기본 원리부터 양돈장의 환기 적용과 호흡기 관리에 대한 현장 중심의 실효성 높은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천하제일사료 수의방역센터장 주영호 수의사는 계절별 양돈장의 문제점을 미리 파악하고 대비하기 위한 현장 컨설팅 방안에 대해 논의의 장을 마련했고, 장익훈 J1영업본부 양돈 PSM은 실제 양돈장의 성적 개선 사례 소개를 통한 농장 컨설팅 방안에 대해 상세히 제시했다.
박진성 양돈 PM은 “현장 맞춤형 교육과 함께 생산성 강화를 위한 천하제일만의 독보적인 제품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 양돈 농가의 고객 가치 창조를 적극적으로 리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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