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어촌진흥공사 전북지사(지사장 류종식)는 지난 93년부터 조성분양하고 있는 문화마을이 농촌전원주택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귀농자나 농촌에 생활하기를 희망하는 입주희망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지사측에 따르면 93년 첫해 고창고수지구 1만9천24평에 56필지를 비롯,완주 소양지구,군산 나포,정읍 입암,정읍,태인지구 등 5개지구 6만5천52평 3백73필지가 이미 분양이 완료된데 이어 올 연말까지 장수,장계지구,고창 흥덕지구,진안 상전지구 등에 4만9천3백83평을 조성,2백9필지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한다.

문화마을택지가 이처럼 입주희망자들에게 ?응?받게 된 까닭은 상하수도,전기,통신,도로망 등 완벽한 시설과 주차장,어린이놀이터,마을회관,수퍼 등 편익시설을 완비함에 따른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전주=박근석
"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