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가 지난 6일 명동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 주최한 ‘글로벌 HR 컨퍼런스’에서 인공지능(AI) 시대 지도력과 공공부문 지도자가 갖출 소양을 발표했다.

박 대표는 “날로 확산되는 AI 기술 시대에 대응해 공공이 신뢰할 수 있는 AI 확보를 위한 노력에 나서야 한다”며 “공공분야의 AI 서비스를 위해 무엇보다 법과 제도는 물론 기술적 차원에서 AI 신뢰성을 고려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씽크포비엘은 인사관리(HR) 컨퍼런스에서 AI 활용 우수사례 외에도 ‘공공부문 리더가 갖춰야 할 디지털 리터러시(문해력)’와 ‘공공부문 리더가 갖춰야 할 AI 윤리와 책임성’을 주제로 세션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