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천년 대표이사 포함 약 50명 임직원들과 함께 영화 '베테랑2' 관람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주기적인 타운홀미팅 개최를 통해 내부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2022년부터 분기마다 타운홀미팅을 추진함에 따라 팀 업무 공유를 통해 이해와 소통을 도모하고 회사의 방향성을 확인하는 자리를 주기적으로 갖고 있다. 특히 타운홀미팅을 특정 팀에서 주관하는 것이 아닌 번갈아 가면서 여러 팀에서 준비하기 때문에 전형적이거나 획일적인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회의와 함께 자유롭고 새로운 문화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각 공장별로 타운홀미팅을 주최함에 따라 더 활발한 내부 커뮤니케이션 문화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타운홀미팅은 사료사업본부측에서 주최, 지난달 25일 대전 신세계백화점 메가박스에서 권천년 대표이사를 포함해 약 50명의 임직원들이 영화 베테랑2’를 관람하는 이색 소통의 자리로 진행했다. 영화관에서 팝콘과 음료와 함께 즐긴 이번 타운홀미팅은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신입사원 소개와 안전 관리 문화 영상 시청 등이 함께 준비됐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조수정 중부공장 CS팀 사원은 익숙한 회사가 아닌 색다른 공간인 영화관을 대관해 임직원이 함께 영화를 시청할 수 있어서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내부 독서 문화 이벤트, 사보 으뜸가족발간, 임직원 대상 힐링캠프,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대상 입사 시 웰컴박스 증정 등 다양한 내부 문화를 주체적으로 조성하고 이어감에 따라 따뜻한 기업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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