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사)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가 지난 15일 서울 aT센터에서 제8차 임시총회를 개최해 박현출 현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임원 선임안을 의결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임시총회에선 박현출 회장 연임 외에도 부회장 8인, 이사 20인, 감사 1인 선출을 의결했다.
이번에 선출된 부회장단은 △강대현 플랜티팜 대표 △박흔동 ㈜지농 대표 △함영화 ㈜에그리로보텍 대표가 수석부회장으로, △여현 순천대 교수 △김진기 항공대 교수 △안도훈 ㈜에이콘컴퍼니 대표 △이관호 쎄슬플라이머스 대표 △강성민 에스팜(주) 대표는 부회장으로 재선임됐다.
신임 회장을 비롯한 임원의 임기는 오는 29일부터 2027년 10월 28일까지 3년이다.
박 회장은 “회원사의 재신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사의 권익증진, 협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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