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다음달 가을 무·배추의 본격 출하를 앞두고 작물 생산성 향상에 빠르게 도움을 주는 질산태 비료에 대한 농업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팜한농은 질산태 비료 시장 1위 제품인 ‘성장엔(N)’을 자신있게 추천했다.
질산태 비료는 작물 성장에 반드시 필요한 질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토양에 신속히 흡수돼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중 성장엔은 국내 질산태 비료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1위 비료다. 비료 알갱이가 파란색이라 ‘파란 비료’라고도 불리며 국내 질산태 비료 중 질산태 질소 함유율이 가장 높은 제품이다.
질산태 질소와 암모니아태 질소가 최적의 비율로 조합돼, 질산태 질소가 작물의 초기 생장을 돕고 생육 후기에는 암모니아태 질소가 질산태 질소로 변환돼 비효가 오래간다.
팜한농 관계자는 “인산, 칼륨, 고토, 붕소, 칼슘, 규산 등 작물 생육에 필요한 다양한 양분이 골고루 함유돼 있어 성장엔 하나만으로도 균형있는 시비가 가능하다”며 “빠른 양분 흡수와 작물 품질 향상 효과에 만족한 농업인들의 높은 재구매 비율이 이를 증명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장엔 비료 중에서도 가을 무·배추에는 ‘파워성장엔(N)추비’와 ‘파워성장엔(N)추비플러스’가 가장 효과적”이라며 “무, 배추 생산성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문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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