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으로 국내 미래농업 선도 공로

[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

원유현 대동 부회장이 지난 18일 혁신클러스터학회 주최로 대전 국립한밭대에서 열린 혁신클러스터학회 2024 추계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국내 미래농업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 받아 혁신 CEO 대상을 수상했다

원 부회장은 2020년 대동 대표이사로 선임 후 미래농업 리딩 기업비전을 선포하고 70여년 농기계 1위 회사에 안주하지 않고 ()의 전환을 추진했다.

관련해 AI기반의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 AI로보틱스, 소형 건설장비등 5대 미래사업으로 국내 농업의 AI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동그룹 차원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으로 조직 체질 개선과 경영 효율화를 꾀해 2021년 창사 최초로 매출 1조 원을 올렸고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매출 1조 원을 달성했다.

원유현 대동 대표이사는 산업과 지역의 혁신클러스터에 성장과 발전 방향을 이끌어가는 혁신클러스터학회가 제정한 혁신 CEO 대상의 첫 수상자로 선정돼 매우 영광이다대동이 만들고 있는 미래농업이 국내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산업 경쟁력 제고의 근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