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
김희용 TYM 회장은 지난 8일 방한 중인 드미트로 프리푸텐(Dmytro Pryputen) 우크라이나 국회의원과 타라스 페둔키브(Taras Fedunkiv)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 경제 담당 서기관 등 의원단을 용산 신사옥에서 접견했다.
드미트로 프리푸텐 의원은 ‘우크라이나-한국 국회 협의회’의 공동 의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한국수자원공사와 우크라이나 르비우주 호르독시의 정수시설 인프라 구축 방안을 협의했다. TYM은 유럽 법인을 통해 트랙터 제조 부품과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고, 현지 업체와 협업 등 중장기적으로 자체 연구개발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
이남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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