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우수 농장의 날’ 행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양돈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천하제일사료는 최근 경남 김해 아이스퀘어 호텔에서 50여 명의 양돈가들이 모인 가운데 미주양돈 우수 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윤종화 양돈 PSM의 ‘2024년 양돈시황 및 우리의 준비’ 발표에 이어 90사업부 정우성 지역부장의 ‘천하제일과 함께 만들어가는 미주양돈 역대급 손익분기돈가(BEP) 경쟁력’이라는 주제가 발표됐다.

천하제일사료는 수익성 증가를 위해서는 생산비 절감보다 생산성 향상에 집중해 농장의 경쟁력을 높여야 된다는 점을 강조,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행사의 주인공인 경남 김해의 이병규 미주양돈 대표는 “천하제일과 함께한 지난 4년 동안 사업 파트너로서 상호 간의 소통이 잘 돼 올해 좋은 성적을 얻게 됐다”며 “특히 올해는 기본 원칙을 충실히 따르며 ‘더 마이티’ 신제품과의 시너지 효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천하제일 제품에 대한 높은 만족감과 함께 탁월한 품질과 성능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행사를 주관한 J4영업본부는 “올해 극심한 무더위가 오래 지속돼 다수의 농장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미주양돈에서 좋은 성적을 낸 것에 큰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는 고객 곁에서 든든한 성공 동반자로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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