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대표이사 염휴길)는 지난 2일 제2사업본부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밀양여성낙농대학 졸업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은 지난해 보령지역을 시작으로 여주, 철원, 임실에 이어 5번째 맞는 것으로 최신 정보의 교환을 통한 기술발달과 목장의 수익향상, 지역 여성낙농인들의 연대감 강화 및 사회참여 확대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날 졸업식에서 허성희 졸업생 대표는 “밀양지역의 여성 낙농인들에게 정보와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어준 우성사료에 매우 감사한다”고 졸업소감을 전했다.
우성사료는 봉독을 이용한 유방염 치료, 농장사양관리와 우유요리 특강, 홀스타인 품평회 참가, 여름철 사양관리, 선진농가 견학 등 주로 실무위주의 교육과 강사진을 편성해 1년 과정으로 여성낙농대학을 운영해 왔다.
- 기자명 김선희
- 입력 2004.04.09 10:00
- 수정 2015.06.2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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