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

 

포인세티아는 초록과 붉은 잎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연말연시를 장식하는 화훼 작목으로 꽃말은 축복이다. 코로나19로 화훼산업이 어려움을 겪을 때도 국산품종 생산량이 증가하며 현재까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 품종이 주를 이루던 시장을 국산 품종으로 대체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품종은 올해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장관상을 받은 플레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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