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피드앤케어가 폭설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발벗고 나섰다.
지난 11월 기상관측이래 117년 만의 이례적인 폭설로 경기를 비롯한 전국 각지역에서 시설 하우스, 축사가 파손되고 붕괴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CJ마케팅센터와 중부사업부, 그리고 CJ피드앤케어 화성 컨설팅센터의 전 직원들은 지난 20일 복구가 한창 진행 중인 현장을 방문해 가축들의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밀크젠 닥터’ 축우제품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유정환 축우 PM은 “CJ피드앤케어가 폭설피해를 입은 고객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현장지원활동에 나섰다”며 “농가에서 받은 피해에 비하면 미약하지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유 PM은 이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이 조금 더 빨리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한다”며 “폭설 피해가 최대한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법을 추가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J피드앤케어는 올 한해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나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안희경 기자
nirvana@afl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