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민병수 기자]

충북 서충주농협(조합장 김광진, 사진 가운데)은 조합원의 원활한 영농활동과 따뜻한 설 명절에 보탬을 주고자 지난 16일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영농자재와 하나로마트 물품 교환권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영농자재교환권과 하나로마트 물품교환권 각각 3만 원권으로 구성된 총 6000만 원 상당의 교환권을 영농회장들의 협조를 통해 전체 조합원 1000여 명에게 전달했다.

김광진 조합장은 “농업과 농촌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물품교환권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서충주농협은 언제나 조합원과 임직원이 함께 호흡하며 조합의 안정된 성장을 지속하고 원활한 영농활동과 복지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