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남본부(본부장 류길년, 사진·가운데)는 설 명절을 맞아 성수품목의 공급 확대와 가격 안정을 위해 설맞이 농축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한다.

경남본부 앞에서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함께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한마당 행사를 운영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도내 시군에서 직접 생산한 사과·배 등 신선 농산물과 건고사리·한과·조청 등 가공식품 150여개 품목을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농협경남본부는 소비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달 14일부터 28일까지 경남지역 전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농축산물 등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할인 등 다양한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류길년 본부장은 농협경남본부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성수품목 공급 확대, 할인 행사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우수한 우리 농축산물을 많이 애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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