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북지역본부(본부장 고영곤)는 지난 20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고객 만족업무를 담당하는 맵시 팀장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감동을 위한 ‘신바람-맵시21’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신바람-맵시21 운동은 직원 상호간에 배려와 신뢰, 칭찬과 격려를 통해 활기차고 재미있으며 신명나는 사무소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고객서비스 수준 향상을 추구하기 위한 2004년 고객만족 추진전략이다.

전북농협은 올해 적극적이고 활기찬 분위기의 고객응대 서비스기법을 도입하고 직원들의 애사심을 바탕으로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를 만들고자 전 직원이 합심 노력해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가운데 이날 전진대회를 개최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날 고영곤 본부장은 “고객만족이 e-비지니스와 더불어 21세기 기업생존의 핵심과 제임을 인식하고 고객의 눈높이에 맞도록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고객과 조합원에게 더욱 사랑받는 농협을 구현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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