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전북 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은 지난 6일 농협전북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유류사업 1000만 리터 달성탑을 수상하며 농협 주유소가 경제사업활성화의 성공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알렸다.

북전주농협 주유소는 조합원이 잘 사는 농협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정직과 믿음을 바탕으로 정품·정량의 각종 유류를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농업인은 물론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주유소로 인정받고 있다.

이우광 조합장은 국내 경기침체와 어려운 농업·농촌 상황에서도 임직원들이 경제사업활성화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 유류사업 1000만 리터 달성의 영광을 얻었다앞으로도 우리 농협 주유소가 지역사회 유류가격을 선도하고 유가안정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조합원들의 소득 증대와 영농활동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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