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농협부산본부(본부장 이수철)는 지난 6일 부산본부 대강당에서 2025년 ‘사업추진과 윤리경영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등 범농협 임직원 70여 명은 윤리경영 실천과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희망농업·행복농촌’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쌀 소비촉진과 양곡산업 경쟁력 강화 △농업인 실익증진 사업의 전사적 추진 △농·축협 지속 발전을 위한 지원체계 고도화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이수철 본부장은 “농업인과 시민의 신뢰 속에서 농협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윤리경영 실천이 선행돼야 한다”며 “농협의 존재가치가 농업·농촌·농업인에 있음을 가슴 깊이 새기고 동주공제(同舟共濟)의 정신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희망농업·행복농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주상호 기자
joo@afl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