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울산 중앙농협(조합장 이상문)은 지난달 7일과 22일, 지난 5일 총 3회에 걸쳐 중앙농협 통합지원청사에서 조합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최신 영농정보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기술교육은 윤선우 울산시농업기술센터 주무관을 강사로 초빙해 삽목과 접목에 대한 이론교육과 맞춤형 영농실습 현장교육을 실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문 조합장은 “도시 농업인들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안성맞춤의 교육의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중앙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입장에서 지속적인 영농기술교육에 앞장서며 농가소득 증대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