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전북 순창농협(조합장 김성철)이 지난 10‘2025년 농협생명 보장성월납보험료 1억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순창농협은 전북농협 가운데 생명보험 보장성월납보험료 1억 원을 가장 먼저 돌파하며 지난해 생명보험 연간 사업성과를 단 12일 만에 이뤄내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이는 순창농협이 2023년 전국 농협 중 생명보험 추진실적이 가장 우수한 사무소에게 주어지는 농협생명 연도대상을 수상한 이후 2년 만의 쾌거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는 성과다.

또한 순창농협은 조합원 복지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방침과 임직원의 지속적인 역량강화를 통해 이 같은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성철 조합장은 활발한 조합원 환원사업을 통해 지난해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한 바 있다앞으로도 우수한 영업 마케팅을 통한 이익 성장세와 조합원 복지향상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경영을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광수 농협생명 전북총국장은 농협의 존재이유는 농업, 농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인 만큼 전북 농축협을 찾는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더불어 농협과 조합원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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