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사업본부와 에이치티(HT)가 국산목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이치티는 고열처리가공 기술로 친환경적이고 내구성이 높은 목재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다양한 건축물 자재로 국산 목재 시용 비율을 높이기 위한 영업과 홍보 국산목재의 품질향상과 생산성 증대를 위한 기술교류 탄소중립 정책과 부합되는 국산목재 우수성 제고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앞으로도 수입 목재 의존도를 줄이고 탄소중립 정책에 기여하기 위해 국산목재 공급 확대, 목재가치 증진을 위한 기술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민도홍 중부목재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들에게 건축자재로서 국산목재 우수성을 알리면서 목재자급률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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