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지난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고물가 속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한 한돈 소비촉진 캠페인에서 허브한돈 할인판매를 실시했다.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최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에서 열린 ‘2025 삼겹살데이 한돈 현장 특판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허브한돈 홍보와 함께 삼겹살과 목살, 양념육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이정배 조합장은 “설 명절 이후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 농가를 돕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할인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앞으로도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허브한돈의 품질을 더욱 높이고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익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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