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

얀마농기코리아는 존디어와 파트너십 10주년을 맞아 기존의 기성 트랙터에서 벗어나 고객 개개인의 작업 환경과 필요에 맞춘 맞춤형 존디어 트랙터를 제공하는 한편 보증연장과 무상 교환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고 최근 밝혔다.

얀마 측은 트랙터도 이제 고객 맞춤형으로 선택하는 시대가 왔다각 농업 환경에 최적화된 구성을 위해 본사 직원이 직접 방문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파트너십 10주년 기념 혜택은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내 존디어 트랙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엔진과 미션의 보증기간을 기존보다 1년 연장해준다. 또한 트랙터의 성능 유지를 위한 정기적인 유지보수를 지원하기 위해 엔진오일, 미션오일, 에어크리너와 같은 주요 소모품 1회 무상 교환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유지보수 비용 절감은 물론, 장비의 수명 연장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얀마농기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경제적이고 안정적으로 트랙터를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실질적인 필요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가까운 얀마농기코리아 대리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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