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는 이달부터 6월까지 4개월간 ‘2025 퍼스트 캠페인(1st Campaign)’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번 캠페인 기간 50만 톤 달성을 목표로 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의 생산성을 높이고 국내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개최한 2025 퍼스트 캠페인은 영업 담당자와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했고 행사에서는 각 축종별 새로운 제품과 개선된 솔루션이 소개되며 캠페인의 핵심 전략이 공유됐다.

양계 부문에서는 동물복지 평사 유정란 사료 ‘레이웰’이 출시, 산란 사료의 고정관념을 깬 펠렛(Pellet)사료 형태를 통해 경제성, 생산성, 강건성, 유정란 상품성을 높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돈 부문에서는 ‘더 마이티 피엔비(PNB)’의 외관과 소화율이 대폭 개선될 수 있도록 품질을 업그레이드했다.

낙농 부문에서는 20여 년 대표 제품인 리버텍을 업그레이드해 고능력우 성적 개선을 위한 간 기능 개선 기능이 더욱 강화된 ‘리버-풀’이 출시됐고 급여 편의성을 위해 봉쥬르 착유 제품에 간 기능 개선 기능이 탑재된 ‘봉쥬르 플러스’도 함께 출시됐다. 비육우 부문에서는 건강한 송아지 생산과 1년1산을 위한 ‘뉴하모니 임신’과 상상드림3호와 보리더하기를 한번에 급여할 수 있는 ‘상상드림3호 플러스’가 출시됐다.

권천년 천하제일사료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인 혁신과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통해 국내 축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명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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