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원농협(조합장 강호열)은 지난 4일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3층 대강당에서 ‘남창원농협 조합원과 함께하는 노래교실’을 개강했다.
이번에 개설된 노래교실은 3월 4일부터 5월 27일까지 12회차로 진행되며 유명 노래강사를 초빙해 교재를 통한 노래 체험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남창원농협 노래교실을 통해 지역내 조합원과 가족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놓고, 문화생활 증진과 지역주민과의 친목도모를 통해 우리 농산물 이용과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호열 조합장은 “조합원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가족들에게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상호 기자
joo@afl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