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수협중앙회 인사추천위원회가 김기성 현 지도경제사업대표이사를 차기 대표이사 후보자로 추천했다.
지난 4일까지 실시한 공모 결과 김 대표와 강철승 한국수산정책포럼 대표가 후보자로 응모한 가운데 인추위는 지난 11일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김 대표를 차기 대표이사 후보자로 추천했다. 또한 이날 심사에서는 조합감사위원 후보자로 김명철 전 수협중앙회 조합감사실장과 주홍보 전 수협중앙회 전남본부장을 후보자로 추천했다.
수협은 오는 25일 예정된 정기총회에서 찬반투표를 통해 차기 지도경제대표이사를 선출하고 차기 이사회에서는 신임 조합감사위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kdh0529@afl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