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보다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발판으로 경북 김천시에 ‘동부서비스센터’를 새롭게 개소했다.

개소식은 지난 20일 진행되었으며 한국구보다 임직원, 협력 대리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동부서비스센터는 사무동, 정비동, 부품보관창고, 기대보관창고, 세차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본사 서비스센터와 동일한 정비 설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콤바인 기준으로 동시 4대의 수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돼 고객의 장비 수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또한 본사 소속 정비사 3명이 상주, 이 중 엔진·미션 분야 20년 이상 경력의 전문 정비사 2명이 포함돼 있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정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한일용 한국구보다 본부장은 “동부서비스센터는 단순한 정비 공간을 넘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작업 시간을 아껴주는 서비스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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