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농협(조합장 백호)은 4일 2024년 하나로마트 매출 400억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나로마트 매출 달성탑은 하나로마트 사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말 매출액 기준 100억 원 단위 최초 초과 달성 시 수여하는 상으로, 영등포농협 하나로마트는 2024년도 기준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한 411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해 400억 달성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농·축협 부문업적평가 하나로마트 부문 전국 1위에 오르며 전국 최고 농협의 자리를 이어갔다.
백호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고객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이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영등포농협 하나로마트는 정직한 가격과 신선함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국민의 하나로마트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엄익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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