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는 어둠을 헤쳐나가는 길라잡이 입니다. 폭풍우 몰아치는 망망대해에서 길잃은 선박에게 등대 불은 바로 희망 그 자체입니다. ''농어민과 농수산업의 공기(公器)''가 되겠다고 자청한지 23년, 개방파고의 격랑과 어둠을 뚫고 나가는 농어업인들에게 희망의 빛을 밝히는 농수축산신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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