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은 22일 예금보험공사와 함께 영농철 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사진 왼쪽 2번째 맹석인 농협서울본부장, 왼쪽 6번째 문형욱 예금보험공사 이사)
서울농협은 22일 예금보험공사와 함께 영농철 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사진 왼쪽 2번째 맹석인 농협서울본부장, 왼쪽 6번째 문형욱 예금보험공사 이사)

농협서울본부(본부장 맹석인)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2일 예금보험공사와 함께 경기도 안성시 소재 포도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문형욱 예금보험공사 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서울농협 직원 25명이 참여했으며, 궂은 날씨 속에서도 포도나무 껍질 벗기기, 그물망 설치 등 농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예금보험공사와 서울농협 임직원들은 포도나무 껍질 벗기기, 그물망 설치 등 농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예금보험공사와 서울농협 임직원들은 포도나무 껍질 벗기기, 그물망 설치 등 농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문형욱 이사는 “서울농협을 통해 농촌을 직접 도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예금보험공사는 앞으로도 농촌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맹석인 본부장은 “농촌 일손부족문제 해소에 예금보험공사가 동참해줘 감사드린다”며 “서울농협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내실있는 도농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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