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민병수 기자]

충북 괴산농협(김응식 조합장)은 지난 8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37‘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NH농협생명보험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한 업적을 달성한 사무소와 임직원을 선정해 연도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연도대상 수상과 더불어 괴산농협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보험 학습 조직상인 내맘N클럽부문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준성 NH농협생명 충북총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힘써준 조합장과 농·축협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축협과 협력을 통해 농업인의 보장자산 증대와 더불어 농업·농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농협생명보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응식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의 괴산농협에 대한 굳건한 신뢰와 임직원들의 최선을 다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너무 기쁘다장기화되는 금융 불안과 경기침체 등 어려운 대내외 환경을 극복하고 농업인 조합원에 더욱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권익 확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합심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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