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달 28일 대전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에서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한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해 남태헌 원장 등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고층 7층 목구조로 조성된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에 겹벚꽃, 라일락, 홍매화 등 200여 그루를 심어 임직원의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남 원장은 이번 행사는 임직원이 함께 나무를 심으며 숲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탄소흡수원 확대 등 탄소중립 실천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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