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2024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29일 본점 3층 회의실에서 조합 이사회를 통해 이재식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 임원들과 함께 수상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경양돈농협은 많은 평가 항목 중 경제사업 판매량과 매출이익 성장률, 정책금융 확대, 교육지원과 자립기반 구축, 브랜드축산물 육성, 사회도덕성 부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식 조합장은 “부경양돈농협은 앞으로도 조합 사업 활성화를 통해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선도 조합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주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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