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촉진과 농업⋅농촌 활성화를 위해 카드 공익 상품 출시
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김주원)는 지난 9일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농업⋅농촌 활성화를 위해 개발된 카드 신상품 ‘미미(美米) 카드’를 출시했다.
‘미미(美米) 카드’는 NH농협카드에서 출시된 공익형 상품으로 오전 5시~9시 사이 음식점 업종 50% 청구할인(일 1회 5000원, 월 4회 2만 원 한도)이라는 ‘아침밥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분기 이용실적에 따라 ‘농협 쌀 또는 쌀 가공식품 정기배송 서비스’까지 추가해 실질적인 쌀 소비촉진을 도모할 상품이라는 평을 받는다.
경북농협은 ‘미미(美米) 카드’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대고객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른바 ‘O미를 찾아라’ 이벤트로 이름에 ‘미’가 포함된 고객이 NH농협은행에 방문해 본 상품 가입 시 특별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상품 홍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농협에서는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을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쌀 소비촉진과 접목된 예금, 카드 등의 상품 홍보를 통해 실질적인 농업인 이익 증대에 기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주원 본부장은 "타 사 카드와는 차별화된 공익 서비스를 제공하는 본 상품을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북농협은 농협 카드 고객의 혜택 증진과 농업인의 실질적 이익 증대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 상품은 NH농협은행 영업점과 NH페이, 홈페이지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본인 카드로 발급 가능하다.
장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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