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창원시지부(지부장 김갑문)는 지난 12일 창원 의창구 동읍 석산마을 단감재배 농가를 찾아 단감적과 농촌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갑문 농협창원시지부장을 비롯한 직원과 창원관내 농·축협,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임직원 25여 명,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창원시지회(회장 김귀숙) 회원 15여 명 등 총 40여 명이 함께했다.

김귀숙 회장은 영농철을 맞아 조금이나마 농가에 보탬이 돼 기쁘다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갑문 지부장은 농협은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영농철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유관기관, 단체·기업에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