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서울본부(본부장 맹석인)는 20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울농협은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예금보험공사 임직원들에게 된장찌개와 불고기, 과일 등 특별히 준비한 조식을 제공했으며 우리 쌀 기념품을 증정하고 아침밥 먹기 동참을 홍보했다.
이와 함께 예금보험공사 로비에서는 서울농협 직원들이 출근길 직원들에게 쌀과자와 '범국민 아침밥먹기 운동' 홍보물을 나눠주며 우리 쌀과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렸다.
한편, 같은 날 서울농협은 예금보험공사 앞마당에서 15개 산지농가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2025 상반기 행복예감 직거래장터' 를 열고 구매고객에게 소포장 쌀(500g)을 나눠주는 쌀 소비촉진 사은행사도 함께 펼쳤다.
맹석인 본부장은 “출근길 직장인과 장터 이용고객들에게 아침밥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며 “서울농협은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우리 쌀과 농산물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익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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