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분야 비판·대안 제시…4만 양봉농가에 큰 힘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농수축산신문은 그동안 대한민국 농·축산업계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대변자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해 왔습니다. 또한 축산분야에 있어 건강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우리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왔습니다.

농수축산신문의 오늘이 있기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땀 흘려 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우리 양봉산업은 원인불명의 꿀벌 소멸 피해로 큰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국회, 정부기관과 지속적으로 대화를 이어가고 있으나 뚜렷한 해결책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농수축산신문에서 보여준 양봉산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전국 4만 양봉농가들에게 매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양봉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우리 축산분야에도 희망찬 앞날을 함께하는 동반자가 돼주길 부탁드립니다. 항상 독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는 신문사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44주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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