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44주년을 한국단미사료협회 임직원 모두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44년간 농수축산신문은 우리나라 농축수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 언론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것에 크게 감사드립니다. 

오늘날 우리 농축수산업은 기후위기, 불안한 국제정세와 글로벌 경제 위기 등 대내외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음에도 농축수산인은 늘 변함없이 땀과 정성으로 안전하고 풍요로운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한국단미사료협회 역시 국내 축산업 발전과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위해 사료품질과 안전성 관리 등 산업 기반 강화에 힘써왔습니다. 앞으로도 협회는 농축산업계와 긴밀히 협력하며 지속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에 매진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농수축산신문이 공정하고 깊이 있는 보도로 든든한 동반자가 돼주시길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농축수산업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든든한 조력자로서 공정하고 신뢰받는 언론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44주년을 축하드리며 농수축산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