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4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내 농축수산업 발전을 위한 깊이 있는 보도와 정보 제공을 통해 업계의 나침반 역할을 해주고 계신 농수축산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우리나라 농축수산업은 국내외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을 통해 발전해 왔습니다. 특히 축산업은 경제 성장에 따른 축산물 소비 증가에 힘입어 짧은 기간 동안 급성장해 이제는 국민의 주식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동물용의약품은 축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동반산업으로서 성장해 왔고 최근에는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 잡은 반려동물의 건강과 생명까지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지난 54년의 경험과 전통을 계승하면서 급변하는 새로운 업무여건 속에서 동반산업인 축수산업이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농수축산신문이 앞으로도 대한민국 농수축산업의 길잡이로서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시기를 바랍니다.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