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부진 심각…타개책 마련 절실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44주년을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임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랜 기간 동안 산업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신문사 관계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재 한우와 한돈 가공유통업계는 코로나19 이후 계속되는 불경기와 소비부진으로 인해 경영적자 상황이 장기간 이어지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업계 종사자 대부분이 지금과 같은 최악의 소비부진 상황은 겪어보지 못했다고 말할 정도로 어려운 시장 상황이며 조만간 시장에 무엇인가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관련업계는 이런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하기 때문에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제공이 필요하고 각종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애로사항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공론화하고 대변하는 전문매체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농수축산신문이 그 역할을 충분히 수행해 업계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고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44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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