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농협(조합장 배상오)은 지난 20일 대전 유성구 소재 ICC호텔에서 열린 ‘2024년 전국 하나로마트 선도조합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하나로마트 선도조합 경영대상’은 전국 2200여 개 하나로마트 운영 농협 중 고객관리, 서비스(CS), 성장성 등 전 분야를 종합 평가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농협에 수여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진해농협은 고객 중심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하나로마트 운영에 힘써온 결과 대상을 수상했다.
배상오 조합장은 “대상 수상은 진해농협을 아끼고 사랑해 준 고객 덕분에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지향적이고 소비자 중심의 하나로마트를 만들어 더욱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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