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의 소중함과 중요성 공감을 위한

농협경북본부 ‘2025년 흙살리기 운동’ 캠페인
농협경북본부는 2025년 성주참외와 생명문화 축제 행사장에서 ‘2025년 흙살리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농협경북본부(본부장 최진수)는 지난 15일 2025년 성주참외와 생명문화 축제 행사장에서 ‘2025년 흙살리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여상대 농협성주군지부장, 권윤기 벽진농협 조합장(농협 친환경자원순환 경북협의회 회장), 이광식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경북농협 관계자 등이 참여해 축제행사장 방문객들에게 흙의 소중함을 알렸다.

축제 행사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가정용 식물기르기 세트를 배부하면서 흙살리기 운동 활성화와 흙의 날(3월11일) 알리기 등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최진수 본부장은 “농업의 근간이 되는 흙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며 흙을 건강하게 가꿈으로써 자연환경을 보존해 인간의 삶의 터전을 지켜나가야 한다는 ‘흙살리기 운동’의 취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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